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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최상연의 시시각각] 문재인만 못보는 친문 패권

    [최상연의 시시각각] 문재인만 못보는 친문 패권

    최상연논설위원 사회성이 많다고 평가받는 건 좋은 일이다. 함께 어울린다는 느낌이어서 보통은 칭찬할 때 쓰는 말이다. 하지만 정치성이 있다거나 정치적이라고 지적받는 건 멱살 잡을

    중앙일보

    2017.03.03 03:12

  • [최상연의 시시각각] 외치 대통령

    [최상연의 시시각각] 외치 대통령

    최상연논설위원우리나라는 일정한 시차를 두고 일본의 성장 경로를 따라간다는 얘기가 있다. 도쿄 올림픽이 1964년, 서울 올림픽이 1988년에 열린 걸 들어 대략 20여 년 차란 아

    중앙일보

    2017.02.17 01:00

  • [세상 속으로] 친이-친박, 친박-비박 프레임 수명 다했다

    [세상 속으로] 친이-친박, 친박-비박 프레임 수명 다했다

     ━ 박근혜 탄핵으로 위기 몰린 보수 정치 2007년 8월 한나라당 경선. 친이계·친박계 ‘화합 오찬’2007년 8월 치러졌던 한나라당(새누리당의 전신) 대선 후보 경선은 유난히

    중앙일보

    2017.02.04 00:32

  • [최상연의 시시각각] 보수의 몰락

    [최상연의 시시각각] 보수의 몰락

    최상연논설위원설 연휴엔 대선 얘기가 풍성했지만 김영란법도 제법 많이 거론됐다고 한다. 소비 절벽, 인구 절벽 앞에 시름 깊은 경제다. 주고받은 설 선물이 눈에 띄질 않으니 걱정 겸

    중앙일보

    2017.02.03 01:00

  • [최상연의 시시각각] 문재인, 친문만으론 안 된다

    [최상연의 시시각각] 문재인, 친문만으론 안 된다

    최상연논설위원2000년 4월 총선에서 대승한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는 제왕적 총재였다. 야당이지만 국회 권력을 장악해 그가 ‘열려라 문’ 하면 국회가 열렸고, ‘닫혀라’ 하면 폐회했

    중앙일보

    2017.01.19 19:59

  • [최상연의 시시각각] 반기문, 반문만으론 될 일 아니다

    [최상연의 시시각각] 반기문, 반문만으론 될 일 아니다

    최상연논설위원노무현 청와대에서 유인태 정무수석은 대통령 주재 회의 때도 코까지 골며 졸아 ‘엽기수석’으로 불렸다. ‘기자들과 소주 마시며 로비하지 말라’는 대통령 지시를 어기고 기

    중앙일보

    2017.01.05 19:00